꾸준히 다니던 수영이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못가게 되면서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.
집에만 있으니 몸이 엄청나게 찌뿌둥하고 목도 뻐근하고 해요.
햇빛을 잘 안보니 감기도 잘 걸리는듯하고 면역력도 약해지고
뱃살도 늘어가는 모습을 보니 진짜 화가 날 지경이네요.
저희 집은 시골이라 집 앞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. 그래서 요즘에는 집앞에
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면서 왔다갔다 하며 운동하고 있네요.
걷기라도 하면서 다니면 좀 낫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에요.
'일상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봄이 다가왔다 (0) | 2020.03.09 |
---|---|
재택근무 꿈의 환경 (0) | 2020.03.04 |
빨리 여름이 오길 (0) | 2020.02.28 |
대청소로 기분전환하기 (0) | 2020.02.27 |
코골이 스프레이 구입 (0) | 2020.02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