꾸준히 다니던 수영이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못가게 되면서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. 

집에만 있으니 몸이 엄청나게 찌뿌둥하고 목도 뻐근하고 해요.

햇빛을 잘 안보니 감기도 잘 걸리는듯하고 면역력도 약해지고

뱃살도 늘어가는 모습을 보니 진짜 화가 날 지경이네요.

 

저희 집은 시골이라 집 앞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. 그래서 요즘에는 집앞에

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면서 왔다갔다 하며 운동하고 있네요.

걷기라도 하면서 다니면 좀 낫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에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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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썬니네 :